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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낙성대

23 - 1 나래밴드

23년 1학기 동안 자전 나래반의 밴드 동아리(?) 나래밴드에서 basser로 활동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밴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공연은 지난 6월 30일 낙성대 사운드마인드에서 진행되었고, 나는 Charlie Puth의 'dangerously',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그리고 Aimyon의 'Ai wo Tsutaetaidatoka(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의 베이스 파트를 맡았다. 솔직한 소감으로는 아이묭 노래가 정말정말 재밌었다.

 

공연은 다음 유튜브 링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나는 6:30 ~ 26:20에 나온다. 공연 때 평소 연습하던 것보다 실수도 줄고 훨씬 잘한 것 같아 굉장히 뿌듯했다. 원래는 활동 후기를 성심성의껏 써볼 계획이었으나, 작성이 계속 미뤄지는 관계로 그냥 링크 투척하고 글을 날먹하려 한다. 영상을 봐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어디 다른 곳에 공유하는 것은 지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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