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t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UCPC 2023 본선 후기 프리즈 전까지 꼴등하다가 뒤에서 3등으로 마무리했다. 이하 생략 UCPC 2023 예선 후기 올해부터는 나도 UCPC 참가 자격이 생겼다. 팀은 교내에서 구하기가 쉽지도 않고, 나 또한 폼이 많이 죽었기 때문에 PS 향유회 톡방 사람들과 (지금은 톡방을 나왔지만) 잔잔하게 치기로 했다. 팀원은 amsminn과 ljwljw8541이고, 편의상 각각 채완과 장어라고 칭하겠다. 작년 정올 이후, 간간이 치는 코포를 제외하면 PS에 투자한 시간이 장담컨대 20시간도 안 됐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 특히나 대학에 오고 나서는 여러모로 할 일이 많아서 인생 그 자체였던 PS를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욕심만 많아서 UCPC 같은 큰 대회의 본선행 티켓을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예선은 홍대의 스터디룸에 모여서 치기로 했다. 대회가 2시에 시작하는데 아침에 오버워치 하다가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 2023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예선 후기 대회가 5시에 끝나는데 5시부터 밴드 공연 리허설이 있어서 68.9점 받고 탈주했다. 3번 문제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잘한다. 시간 더 있었어도 4번을 풀 수 있었을지는 장담 못하겠다. 본선 보내주세요 GCC 2022 개최 후기 홍보 글 / 본 대회 / 오픈 대회 / 문제 / 종료 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교내 프로그래밍 대회를 총괄했다. 대학 면접 보러 다니면서 문제를 세팅했고, 입시가 끝나자마자 거의 쉬지 않고 운영과 검수에 힘썼다. 그래도 뭐 나밖에 못 하는 거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했다. 일단은 올해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 어쩌면 저번보다 훨씬 더 실패했다. 진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적어도 D까지는 막히지 않고 풀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내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건가 넥슨 후원 등의 행정 처리는 알프스 기장인 후배가 정말 열일해줬고, 덕분에 입시에 집중할 수 있었다. 후배도 내신 챙기느라 정말 바빴을 텐데, 군말 안 하고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 가장 중요한 검수는 열심히 해주시는 지인들을 싼 .. NYPC 2022 본선 후기 대회 전 3년 만에 힘들게 진출한 본선인지라, 절대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준비하고 갔다. 내가 가장 약한 분야인 DP를 주로 연습했는데 거의 한 문제도 풀지 못하는 걸 보고 대회 망했다 싶었다. 대회 당일, 넥슨 근처에서 옥 선생님이 점심을 사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으며 떠들었다.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 대회장에 가서 자리 배치를 보니까 왼쪽이 79brue님, 오른쪽 대각선이 urd05님, 그 앞이 leinad2님, 그 옆이 jjang36524님이어서 신기했다. leinad님은 ps를 1년 만에 한다고 그러시던데, 금상을 타가셨다. 너무 무섭다. 노트북을 세팅하던 중 USB 마우스의 USB를 안 가져왔다는 것을 깨달았고, VS에서 bits/stdc++.h도 안되길래 되게 당황했다. 그래서..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