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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 I 달성 '다이아 2 달성' 글을 올린 지 대략 한 달 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시험 기간을 제외하면 2~3주 정도 걸린 것 같다. 내 solved.ac 히스토리를 보면 시험이 언제였는지 한눈에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시험 기간 중에는 코딩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풀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문제와 알고리즘들을 따로 모아 두고 틈틈이 고민했다. 이 문제들을 시험이 끝나자마자 쭉 풀어버렸고, 그래서 레이팅이 급상승한 것 같다. (물론 아직 풀지 못한 문제들도 많다.) 마지막으로 푼 문제는 제곱수의 합 2 (More Huge)으로, 출제자가 소멤 블로그에 쓴 글을 참고하여 해결했다. 세 달 전에 제곱수의 합 (More Huge)를 해결했을 때부터 풀고 싶었고 최근에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가우스 정수를 공부하고 나서..
Miller–Rabin primality test && Pollard's rho algorithm [BOJ 4149]의 코드로 설명을 대신하겠다. 왜 클래스의 이름을 거창하게 'number theory' 라고 지었는지는 비밀이다. :) #include using namespace std; #define fastio ios::sync_with_stdio(0),cin.tie(0),cout.tie(0) typedef long long ll; typedef __int128 i128; typedef vector vec; struct int_nt { ll mul(ll x,ll y,ll mod) { return (i128)x*y%mod; } ll gcd(ll x,ll y) { for(;y;x%=y,swap(x,y)); return x; } ll lcm(ll x,ll y) { return x/gcd(x,y)*y; ..
근황 뭐... 어찌저찌해서 시험이 끝났다. 코딩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특히 영어.. 영어는 내가 뭘 공부한 건가 싶을 정도로 개 망했다. 영어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뭐 어쩌겠는가..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이미 늦은 것 같긴 하지만)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코드업을 주구장창 풀었다. 당장 수행 3개가 밀려있기는 한데, 이 글만 쓰고 하러 갈 예정이다. 이제 외부 대회 준비도 하고, 교내 알앤이, 창개연 등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시험이 끝나면 배우고 싶은 알고리즘이 많았는데 이번 방학 내로 배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니 다 사라졌다! 나중..
1,200 1,000에서 1,100까지는 파이썬 기초 문제 덕분에 수월하게 올라갔다. 하지만 1,100에서 1,200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 투자와 노력이 있었던 것 같다. 1,000문제 달성 글을 올린 날짜가 2월 15일이고, 파이썬 기초 문제가 나온 날이 2월 21일이니 1,200문제까지는 4개월 하고도 일주일 정도가 더 걸린 것이다. 그러나 보니 어느새 5위권을 눈앞에 둘 정도로 순위도 높아졌다. 이젠 정말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ㅋㅋ 이대로 꾸준히 해서 3~4위 정도에 안착시킬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ps. 바로 어제, 평소처럼 코드업 게시판에 답변을 달던 중 정말 오랜만에(!) 재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배열의 크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지적했었고, 이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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