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곳의 대학 지원을 끝마쳤다. 1차부터 떨어지면 쪽팔리니까 어디를 지원했는지는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겠다.
전부 내가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과만 써서 기분은 좋다.
자소서를 대체 얼마나 붙들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싹 다 날리고 점찍고 내고 싶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잘 버텨주어 다행이다.
정말 많은 분께 도움과 힘을 받아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 덕분에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글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두 달 뒤부터 5개 대학의 면접이 시작된다.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힘을 내서 후회 없이 학창 시절을 마무리하고 싶다.
제 지원 대학/자소서가 궁금하거나 내년에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톡 또는 디코로 연락 주시면 흔쾌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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