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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교수의 강의 환경에 대한 짧은 고찰

오늘 점심을 먹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바로, 교수는 한 semester에 어떤 강의를 두 번 이상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가 여러 반에게 같은 수업을 반복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러면 교수가 진도를 헷갈릴 일도 없고,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강의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인다. 물론 필수교양과 같이 수강생이 많은 과목은 예외적으로 강의가 여러 개긴 한데, 이런 거는 보통 강사나 부교수가 하더라. 그냥 뭐 대충 교수님들 부럽다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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