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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forces Round #846 (Div. 2) Dashboard - Codeforces Round #846 (Div. 2) - Codeforces codeforces.com C의 정해가 틀려서 대회가 언레가 되었다. 코포하려고 단과대 신환회도 탈주했는데 참... Prob. A (홀, 홀, 홀) or (홀, 짝, 짝)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Prob. B 구간을 덜 나누는 게 이득이어서 두 개짜리를 모두 해보면 된다. Prob. C 우선순위 큐로 그리디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출제자도 몰랐던 반례가 있더라. Prob. D 하위 비트부터 건드려보고 얼마나 변하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내 IDE에서는 인터렉티브를 풀 수 없어서 제출 디버깅을 했다. Prob. E 식을 열심히 정리하면 $\left \lfloor \frac{r}{g} \right \rf..
Codeforces Round #845 (Div. 2) Dashboard - Codeforces Round #845 (Div. 2) and ByteRace 2023 - Codeforces codeforces.com PS 재활 시작...! Prob. A 연산을 한 번 할 때마다 패리티가 같은 인접한 쌍이 하나 사라진다. 따라서 패리티가 같은 인접한 쌍의 수를 세주면 된다. Prob. B 아직 심층식 사고가 남아있는 탓인지 $(1, 2, \cdots , n-1)$에 $n$을 추가하는 식으로 생각했다. 이걸 이용하면 조합론 DP를 할 수 있는데 뇌절이고, 전체적인 구조만 살펴보면 $n \times (n-1) \times n!$이 답이라는 걸 알아낼 수 있다. Prob. C 풀이는 뻔하다. 대충 정렬하면 가운데에 위치한 놈들은 다 쓰는 게 이득이니까 투포인터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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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2022 개최 후기 홍보 글 / 본 대회 / 오픈 대회 / 문제 / 종료 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교내 프로그래밍 대회를 총괄했다. 대학 면접 보러 다니면서 문제를 세팅했고, 입시가 끝나자마자 거의 쉬지 않고 운영과 검수에 힘썼다. 그래도 뭐 나밖에 못 하는 거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했다. 일단은 올해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 어쩌면 저번보다 훨씬 더 실패했다. 진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적어도 D까지는 막히지 않고 풀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내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건가 넥슨 후원 등의 행정 처리는 알프스 기장인 후배가 정말 열일해줬고, 덕분에 입시에 집중할 수 있었다. 후배도 내신 챙기느라 정말 바빴을 텐데, 군말 안 하고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 가장 중요한 검수는 열심히 해주시는 지인들을 싼 ..
입시 마무리 아무래도 이 글은 올해가 지나기 전에 올려야 할 것 같다. 공부를 지지리도 싫어하는 한 입시생의 푸념, 잡소리 정도로 생각하고 읽어주면 좋겠다. 사실 나는 3학년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입시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성적은 대충 3에서 4등급 정도를 꾸준히 받았었고, 우리 학교에서 이 정도 성적이면 카이스트는 정말 어렵지 않게 갈 수 있기 때문이었다. 비록 계속되는 의욕 저하로 성적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긴 했어도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니었다. 또한, 대학에서 컴공 외의 무언가를 전공하고 싶지 않았기에 서울대 낮공(낮은 공대)은 붙어도 안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겨울방학에 갑작스럽게 내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 남에게 말할 얘긴 아닌 것 같고... 아무튼 내신도 한 학기 남았겠다, 내신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