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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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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요즘 너무 해이해졌다. 갑작스럽게 집에 왔기 때문일까? 성적으로 터진 멘탈은 어느 정도 회복된 것 같지만 여전히 공부는 하지 않고 있다. 평소 같았으면 새로운 알고리즘을 배우느라 정신없었을 텐데, 지금은 재밌는 게임과 웹툰을 찾는 데에 온종일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당장 NYPC와 정올 2차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코딩을 안 하다 보니 실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더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마음 먹고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솔직히 폰만 보지 않으면 시간은 넘쳐난다. 하루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브론즈 10문제, 실버 10문제 해결, 골드 5문제, 플레 1문제 해결 21.07.14 수정 : 무리였다;; 5/5/5/1로 정정한다. 21.08.06 추가 : 역시나 이것도 ..
근황 뭐... 어찌저찌해서 시험이 끝났다. 코딩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특히 영어.. 영어는 내가 뭘 공부한 건가 싶을 정도로 개 망했다. 영어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뭐 어쩌겠는가..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이미 늦은 것 같긴 하지만)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코드업을 주구장창 풀었다. 당장 수행 3개가 밀려있기는 한데, 이 글만 쓰고 하러 갈 예정이다. 이제 외부 대회 준비도 하고, 교내 알앤이, 창개연 등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시험이 끝나면 배우고 싶은 알고리즘이 많았는데 이번 방학 내로 배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니 다 사라졌다! 나중..
Hello Mr. My Yesterday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부가 필요해' 기록지 앞으로 이 문제에 제출을 할 때마다 이 곳에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공부가 필요해 BOJ 16076 휴식이 필요해 문제를 아는가? 이 문제에 제출하기만 하면 24시간 동안 백준의 모든 문제에 제출이 불가능하다. 요즘 백준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이 문제를 이용해 스스로 제약을 걸어보려고 한다. 일단 목표는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제출을 해 시험 전까지 더 이상 백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다고 해서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할지 아니면 부계정을 만들어서 다이아 파밍을 하고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적어도 백준에 들어올 때마다 뭔가 느끼는 게 있길 바란다. 바로 오늘, 루비 두 문제를 풀어내면서 약 두 달 간의 루없찐 생활을 청산했다. 내가 해결한 것은 수열과 쿼리 25와 Bitwise Queries로 세그트리 비츠를 이용하는 문제이다. 각 노드가 가져야 하는 값은 mx, an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