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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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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복기 왜 이런 글을 쓰는가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2-2학기 1차 지필고사가 끝이 났다. 방학에 있었던 여러 알고리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PS에 흥미가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아마 내신에 가장 집중할 수 있었던 시험이 아니었나 싶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효율적인 내신 공부법',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조건', '앞으로의 PS 공부 방향' 등을 계속 고민했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내신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사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내신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별로 좋은 답을 얻을 수 없었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라는 말처럼 애초에 효율적인 공부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 말이다. 그러나, 시험을 보기 전에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은 몇 가지 있다...
Dr. Frost 인간이란 자기 안의 그림자를 직시하며 양지를 향해 떠나는 여행자와 같다. 그 여행의 끝에서 우리는 또 다른 누군가의 태양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닥터 프로스트 º 스탠리 스킨 「상담자의 마음」 중 내 인생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소개한다. 이번에 완결했으니 한 번쯤 찾아보시길.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프로스트 교수 겸 심리학자는 공감보다는 논리로 내담자들의 문제를 해결한다. 그의 제자 윤성아는 프로스트 밑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능력 있는 심리학자로 성장한다. 웹툰을 보는 동안 심리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프로파일러 정도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이 작품이 주는 전율과 여운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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